에도가와 란포 1

스무 개의 얼굴을 가진 괴인

에도가와 란포 글 / 이강훈 그림 / 권남희 옮김

비룡소 펴냄

 

에도가와 란포는 일본 추리소설가의 거장이라고 한다.

제목만 보고도 아빠는 그가 누군지 알려주셨다.

원래 이름은 다른 이름 아니냐고 하셔서 찾아보았다.

원래 본명은 에드가 앨런 포라고 한다.

그래서 아빠와 함께 책을 읽게 되었다

 

12월 10일 오후 4시

국립 박물관의 미술품을 몽땅 훔치겠다! 는 괴인 20면상의 예고장이 도착한다.

 

20면상이 경찰로 변신해서 요리사를 20면상 이라고 누명을 씌운다.

그걸 탐정이 알아낸다.

다시 20면상은 잡히게 되고 미술품을 빼앗기게 된다.

 

쫓고 쫓기는 내용을 보면서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탐정이 관세음상으로 변신해서 20면상을 찾는 부분이 가장 재미있었다.

 

추리소설을 그렇게 좋아 하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고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어서 구입을 했다.

 

책의 세계는 정말 무궁무진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