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올리비아는 점심시간에 모여있는 친구들이 하는 이야기를 우연히 들어버렸다. 올리비아는 엿들은것을 어떡해할지 고민을 하고 있었을 때 친구 칭칭이 올리비아에게 초대장을 주었다. 그 초대장에는 올리비아를 이사벨의 잠옷파티에 초대한다는 내용이였다. 올리비아는 신나고 기대하며 준비를 마치고 이사벨의 갖다. 아직까지는 올리비아는 기분이 좋았지만 점점 나빠졌다. 집에 다시 가고 싶을 정도였다. 이사벨에게 붙어다니며 올리비아에게는 인사도 안하는 친한친구 칭칭과 처음하는 화장놀이,못하는 노래부르기까지 올리비아는 싫었다. 하지만 화장놀이를 하면서 자신이 립스틱을 잘 바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화장놀이가 끝나고 노래부르기전 올리비아는 칭칭에게 노래를 못부른다고 말했고 칭칭은 올리비아의 걱정을 덜어주었다. 올리비아는 친구들 덕분에 파티는 짜릿하게 보냈다.
친구란 정말 좋은 것이라고 이 책을 읽으면서 또 한번 알게 되었다. 친구는 잘못해도 화내지않고 이해해준다.그리고 어려울 땐 도와주기까지도 한다.외로워도 친구가 있으면 외롭지 않다. 올리비아도 곁에 있는 친구들 덕분에 못하는 노래도 원성을 듣지않고 즐겁게 부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