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일과 공휴일, 명절, 절기에 얽힌 특별한 이야기

시리즈 지식 다다익선 50 | 김종렬 | 그림 이경석
연령 7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3년 1월 4일 | 정가 14,000원

[비룡소] 빨간날이 제일
좋아!

국경일과 공휴일, 명절, 절기에 얽힌 특별한
이야기



국경일을 통해 본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

김종렬 글.이경석
그림

 

 

 


달력을 보던 아이가 묻는다, 왜 이 날은 파란색이고? 이날은
빨간색이야??..

어, 그날은 휴일이라 빨간색이야~ 라고 말해준다면 과연 의미가
있을까?

이 책은 국경일을 통해 본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한 발 다가설
수 있게 만드는 책이다


24절기라는 책이 집에 있어서 아이가 대충 이해를 하고 있었는데,

달력의 빨간 날에는 어떤 숨은 이야기가 있을지 궁금하게 만드는
책이다

며칠전 아빠의 생일, 양력과 음력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이책을
보면 아이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단순히 쉬는 날로 인식하기 쉬운 요즘…

아이들에게 국가적인 경사를 축하하고 나라에서 정한 날을 익힐 수
있다면

45종의 기념일은 물론 그 의미도 되새겨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것 같다.

어쩌면 나도 그냥 쉬는날로 나들이를 하기도 했는데,

그 의미와 뜻을 아이와 함께 되새겨볼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우리의 국경일을 통해 기념일에 담긴 역사적 배경,
아픔,기쁨,의미등을 미리 새겨볼 수 있는 책!!


달력을 넘기며 궁금증을 자아내던 아이에게 이해를 쏙쏙~~~

역사와 문화를 익힐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며칠전…구정과 신정이 묻던 녀석에게 명쾌한 답을 찾아준
책!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할 시기인데, 입학을 앞 둔 시기의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채워주고~

재미난 만화와 이야기로 재미를 더하며 국경일, 명절, 절기에 얽힌
그날의

특별하고 소중함을 익힐 수 있는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