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구한 용감한 개

연령 8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3년 1월 18일 | 정가 7,500원

개는 어디에나 있어요. 공원에도 집에도, 길가에도 있어요. 이라크, 이스라엘에서 사람과 함께 뼈로 묻힌 화석이 있어 그걸 보고, 사람들은 예전에도 개와 사람이 같이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개는 늑대의 친척이에요. 옛날에 개가 없을 당시에 개 대신 회색 늑대를 키웠다고 해요. 회색 늑대는 사람의 말을 잘 들었다고 해요. 그래서 회색 늑대에서 진화한게 바로 개이지요. 개의 종류는 400가지가 넘는 답니다. 늑대를 닮은 동물은 코요테,개,딩고등이 있지요.

2001년 9월 11일 테러범들이 비행기 두 대로 미국 뉴욕에 있는 세계 무역센터 쌍둥이 건물을 들이 받은 사건이 일어났는데 그 건물 71층에서 일하던 오마르의 개가 있었어요. 오마르는 시각장애인이라 자기의 개 솔티에게 도움을 받아야 되었지요. 사고후 복도에서 연기 때문에 눈도 아프고 했지만 솔티의 도움으로 다행히 잘 빠져 나왔지요. 또, 사고 장소에서의 수색 일주일째 사람들은 생존자를 찾을 수 있는 희망이 없어지자 개들이 사람들에게와 기분을 달래주었지요. 도우미 개는 앞이 안 보이거나 귀가 잘 안 들리거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도와주지요. 전에는 개가 왕이었던 시절이 있다는 전설도 있지요.

이 책을 읽으며 개는 사람을 사람은 개를 도와주고 좋아해야 된다는 것을 느꼈어요. 또, 저희 집에도 개가 있는데 이제부터는 좀더 신경을 쓰고 더 사랑해줘야겠어요. 또, 책을 읽고 개에 대해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