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딸들이 이책을 그자리에 앉아서 5번이상 읽고 있었네요….그림도 재미있고 글밥도 길지 않아서 아이들이 몇번 읽으니까 서로 알아서 읽고 악어한테 치카치카 해주자고 그러고 있어요.
그래서 특별히 악어를 그리지 못하고 뽀로로 캐릭터 크롱을 색칠하고 나서 자기 치솔을 가지고 와서 치카치카해주고 아이들도 치카치카를 해야 한다고 그러고 있어요.
이책을 통해 아이들이 치아관리를 할수 있다는 점이 너무나 뿌듯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