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와 고릴라 두마리당
이건 애들이 만든 고릴라입니다
달랑 한명만 한나를 만들었습니다.요즘 한참 사춘기인 남학생인지라 한나가 더 좋은가봐요
중학생치고 어째 좀 만든 솜씨가—–
그런 생각 드실꺼예요 오늘 만든 아이들은 지적장애아이들과 발달장애아동이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림책 읽어주어도 딴청만 피우더만
가끔 이렇게 독후활동 해주면 넘 좋아라합니다
어때요 모자를 안썼지만 너무 귀엽지않나요?
머리끝에 있는 요 고리를 잡아 당기면 막 움직입니다
장난감처럼
애들 진짜 좋아했어요
중학생아이들인데
바로 요 재료를 이용했거든요
요게 잡아당기면 움직일수있게 되는 덜덜이라는 것
클레이로 요부분을 우선 감싼다음 꾸미기 시작합니다
너무 잘 만들었네요.
아이디어가 정말 좋네요..
재미있는 독후 활동이네요.
와~ 정말 잘 만드셨어요!ㅋㅋㅋ
한달에 한번 아니 일년에 한번이라도 아이들과 함께 독후활동 해야겠어요.
매일 아내에게만 맡끼고… ㅠ.ㅠ.
작품이 넘넘 멋진걸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책이 되겠어요
요즘 클레이로는 정말 못하는게 없는것 같아요^^아이들 작품 넘 사랑스러워요.
만들기 잘하셨어요
만들기 좋아하는 아이에게 적당한 활동이네요
덜덜이 참 재밌겠어요
저걸 만드느라..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을까..
(하지만 즐거운 맘으로^^)
기특하기만 하네요 ㅎㅎ
저도 발달장애아동과 2년동안 함께 생활한적이 있었는데요..
자기가 관심있어 하는 일에는 그 집중력이 최고죠^^
아..이름이 덜덜이라고 하는 군요..특수아이들과의 독서활동도 넘 잘 하셨네요.
덜덜이 재료를 파나 봅니다. 정말 새롭네요. 특수학교 아이들과 하는 독후활동에 큰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