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색깔들] 색깔 구분 해봐요~
비룡소의 ‘새콤달콤 색깔들’ 과 함께 색깔에 대한 구분을 해봤어요..^^
아직 연우가 어려서 삼원색, 명도, 채도등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긴 어려워서 단순 색깔 구분을 했어요.
좀 더 자라면 색을 아주 많이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감으로 색도 섞어보고, 색에 대해서 더 자세히 이야기 해 줄 수 있을거예요..
지금 물감으로 하면…ㅋㅋ 완젼 옷과 얼굴에 묻혀서 지금은 조금 어렵더라구요..^^;;
색깔별로 되어 있는 자석판이 있어서 먼저, 색깔을 놓고 다음에 그 색깔과 똑같은 색깔을 찾아서 ~
아래에 쭈욱 내려놓게 했어요…
잘 했다고 칭찬해주니까~ 정말 좋아하는걸요..ㅎㅎ
칭찬이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주고, 아이에게 가장 큰 격려가 아닌가 싶어요.
우리 연우 칭찬해주고, 박수 쳐 주는 거 너무 좋아해요..
스스로 잘 했다고 생각하면 박수를 막 치고, 엄마와 아빠에게도 박수 쳐달라고 하네요..^^
아직 어린 연우에게는 색 인지가 먼저여서, 집에 있는 책 중에서 색깔에 대한 기본책을 함께 보여주었답니다.
넘 귀엽네요.
이렇게 하면 아이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감각이 발달할 것 같아요
아이의 재밌게 노는모습과 다른책과 함께 노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