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누표 걱정인형 친구

시리즈 비룡소의 그림동화 166 | 글, 그림 앤터니 브라운 | 옮김 김경미

연령 4~8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6년 8월 30일 |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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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사랑스럽고 인정스러운 값진 책을 만나서 우리 아이와 난 행운이었다.

이 책을 읽고서 난 많은 것을 깨달았다.

나의 걱정을 대신 해주는 걱정인형이라..생각만 해도 멋지고 든든해진다.

유누도 어렴풋이 가슴 한 곳이 훈훈해 지는지 내내 미소를 지었던 책이다.

유누가 아직 어려서 섬세한 작업이 요하는 독후활동은 하지 못하지만 이 책을 읽고 유누표 걱정인형을

갖게 해 주고 싶었다.

그래서 유누표 걱정인형은 이렇게 탄생하게 되었다..ㅋㅋ

유누의 걱정인형 만들기…

1.2.. 데칼코마니로 만든 무늬지를 깔고 그 위에 종이를 대고 여러가지 크레파스로

칠해주면 여러가지 무늬가 재미납니다.

3…..색칠한 종이를 아코디언처럼 접어준후 사람모양의 그림을 그린후 잘라준다.

펼치기 전 다리 부분을 1cm정도 접어주면 펼쳤을때 세우기가 편리합니다.

4…..알록달록 유누표 걱정인형 완성…더 많은 걱정인형 친구를 원한다면 더 긴 종이로 작업해 주세요..~.~

걱정인형 도면..

영어 공부와 여러가지 만들기가 있어서 유용한 사이트에요.

걱정인형을 색칠할때 유누가 밑에 깔고 그린 데칼코마니 종이..

데칼코마니의 울퉁불퉁 불규칙적인 무늬가 색칠하는 종이에 또 다른 느낌의 무늬를 만들어주네요.

데칼코마니…학교때 너무나 신기하고 재미나던 활동이었는데…역시나 유누도 너무너무 재미나 했어요.

왼쪽은 여러가지 찍어서 만드는 활동이고 오른쪽은 물감을 짜고 반으로 접어서 만든 유누표 데칼코마니랍니다.

어찌나 재밌어 하던지 이렇게 많이 만들었어요..ㅋㅋ

왼쪽에 활동한 종이로는 다른것을 만들 생각이에요. 뭘 만드나…또 신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