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와 소녀
파도야~~~ 놀~~~자
은서는 바닷가에 갔어요.
아빠, 엄마와 함께 갔지요.
은서는 파도를 보자마자 파도와 장난을 시작했어요.
우리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
꽃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왔단다.
무슨 꽃을 찾으러 왔느냐 왔느냐?
은서 꽃을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그렇게 은서는 파도와 신나게 놀고
사랑하는 아빠 손을 잡고 돌아왔답니다.
파도야~~
내일 또 놀~~~~ 자!!!
앗, 사진이 안 보이는군요.
원본 http://blog.naver.com/kmr3849/100068383989
사진이… 안보여요
사진이 보이질 않아요
재치만점 센스만점…
어쩜 이렇게 절묘하게 파도야 놀자 그림책과
은서의 바다가 잘 어우러지다니^^ 환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