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의 아침풍경이에요…ㅋㅋ
이제 점점 아침저녁으론 쌀쌀해지더라구요..
그렇다보니 환기시키는데 자꾸 게을러지네요..
‘와하하 선생님 왜 병에 걸릴까요?’를 읽어보니
정말 청결이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외출후 돌아왔을때 손씻는것은 이제 당연한 일이 되었구요..
추가로 울집은 요즘 아침이면 각자의 방 창문을
알아서 열고 환기를 시키고 있어요~
아침공기가 아직은 춥다기 보단 상쾌하단 기분이 더 드네요..
울딸도 창문을 활짝열고서 상쾌한 아침공기를 맞으며
시작한답니다~
단…한겨울에는 조심해야할듯..ㅋ
그리고 감기걸렸을땐 푹쉬고 잘먹어야 한대요..
며칠전 감기걸려서 고생한 아빠를 위해 울딸래미가 준비한~
일명 두부볶음밥…ㅋ
두부를 으깨서 기름두른 팬에 노릇노릇해질때까지 볶구요..
그담에 밥넣구..소금과 간장으로 간을해요~
어렵지 않은거라 제가 좀 도와가며 만들었어요..
입맛없을때 맨밥에 반찬보다는 간단한 볶음밥이 괜찮더라구요..^^
ㅋㅋ 저도 배고픈데요.
저도 한 입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