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방 일곱동무’ 책만들어보기

시리즈 비룡소 전래동화 3 | 글, 그림 이영경
연령 6~8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1998년 4월 10일 | 정가 12,000원
수상/추천 SBS 어린이 미디어 대상 외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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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가 유치원에서 책돌려보기 하는 중에 빌려왔던 책이지요..

집에도 한권 사놓고 싶어 늘 욕심이 나던 책이었는데

민지가 빌려온 김에 유치원 숙제인 ‘도란도란’책에는 민지 맘대로 그림을 그려넣었고..

그냥 유치원으로 돌려주기에 아까워 책놀이 해볼 생각을 했지요.

수민이랑도 함께 하고파서..

 

책놀이 준비를 했는데 민지 친구들이 놀러왔어요..

친구들과 함께 하면 더 재미나겠다 싶어 친구들이랑 함께 하게 된 책놀이..

오늘 함께 하게 된 친구는 민지를 비롯해 윤서, 혜영이…

세친구가 돌아가면서 책을 읽어보는 중이예요..

6살 아이가 읽기엔 글밥이 조금 많아보이기도 하지요.

그래도 돌아가며 친구들이랑 읽으니 읽어달란 소리 없이 열심히 읽는 중이예요..

 

4절지의 큰 도화지를 나눠줬어요..

4절지 도화지로 기본책접기를 했어요.

기본책 접는 과정은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따라서 접으라니 잘도 접던 꼬맹이들..

프린트 해두었던 아씨방 일곱동무들을 각자 열심히 오리는 중입니다..

의외로 도움도 안청하고 다 오려내던 아이들..

특히 윤서는 가위질을 정말 잘합니다..^^

기억나면 기억나는대로,

아니면 책을 뒤져가며 적어도 좋구여..

각각의 이름도 써주고,

뭘 뽐내고 있는지 적어주면 더 좋구요..

그렇게 주문했더니 열심히 그림도 붙히고, 책도 찾아가며 이름도 적습니다.

민지는 가장 오랫동안 앉아서 뭘 뽐내는지도 적어내더군요..

어설펐던 엄마의 책놀이에 즐겁게 응해준 친구들이 너무나 이뻤습니다..

수민이랑 같이 하려고 조금은 어렵게 주문한듯 싶어 미안하기도 했고요..

민지가 애써서 만든 ‘아씨방 일곱동무’ 책이랍니다..

내용까지는 못써도 괜찮다 했는데,

책 뒤져가며 적어준 민지가 너무나 대견했던 순간..

 

골무할미, 다리미소저, 가위색시, 바늘각시, 인두낭자, 자부인, 홍실각시..

모두 제각각 풀로 붙히고 이름도 붙혀주고..

 

책표지 열심히도 꾸미고..

친구들이랑 해서 더 재밌다는 민지네요.

담번에도 또 같이 하자고 하는데…..

 

학원 다녀온 수민이는 밤이 되어서야 남아있던 프린트 가지고

나름대로 더 업그레이드 된 책을 만들었다죠..

9살 수민이에겐 어려운 작업은 아닌듯 합니다..^^

  1. 쇼앤슈
    2012.3.28 11:07 오전

    저희도 해봐야겠어요.

  2. 김주희
    2010.3.16 11:28 오전

    정말 멋진 활동이네요

  3. 오정숙
    2009.10.13 10:24 오전

    이책 저희집에서도 인기있는 책이지요. 이놀이 한번 해줘야 할것 같아요.

  4. 공나현
    2009.10.12 5:15 오후

    우와~활용 잘 하신것 같네요.
    한꺼번에 3명을 상대하시느라 힘드시진 않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