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놀이 동시집]글자를 디자인해요.

연령 4~13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5년 3월 31일 | 정가 11,000원

말놀이 동시집을 즐겨보는 유민이가 동시집 제목을 디자인해 보았습니다.

글자의 모양에 따라 맞는 그림을 상상해서 그려보는 거랍니다.
예전에 다른 책에서 본적이 있어 유민이도 쉽게 이해하고 도전해 보았어요.
‘동’자에 ‘ㄷ’은 조금 어려워해서 엄마가 행동으로 보여주었더니, 그림은 재민이모습을 그려 놓았네요.

‘말’에 ‘ㅁ’은 토끼뻥튀기 책이구요. ‘ㄹ’은 뱀을 표현한 거랍니다.
‘이’에 ‘ㅇ’은 모두 알아보시겠지요? 
‘ㅣ’는 소시지를 그린거래요.
‘시’에 ‘ㅅ’을 우산으로 표현한 유민이의 생각이 참 기발했습니다.

완성해놓고 보니글자 속에서 숨은 그림을 찾는 것 같기도 해요.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아이들의 재미난 생각을 끄집어낼 수 있어 좋은 활동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1. 쇼앤슈
    2012.3.27 10:59 오전

    너무 잘 꾸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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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김주희
    2010.3.16 11:21 오전

    정말 새로운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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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심공주
    2009.10.20 9:26 오전

    새로운 느낌으로 말놀이 동시집이 다가오네요^^
    넘넘 엣지있는 디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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