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입자 짠짠]을 본 후 해 본 독후활동 2가지
1. 옷을 입혀줘~~
우연히 마트에서 구매하게 된 옷 입히기 스티커
먼저 유리창에 여자 친구를 붙여준 후,
윗옷, 치마, 양말, 모자에 우산까지 코디 완료!!
“엄마, 밖에 비 온대요. 노란 우산 쓰라고 줬어요~” 합니다.
다른 스티커도 많은데 유난히 우산을 좋아하는 딸의 배려네요^^
2. 나도 옷을 입을래~~
종이인형 옷을 프린트 해서 세희의 얼굴을 붙여주었어요.
“엄마!! 세희 춥대요~~”라고 하길래…
번뜩!! 떠오른 털실.
싹뚝싹뚝- 잘라서 풀을 칠해 옷에 붙여 털옷으로 꾸며줬어요.
전날 했던 독후활동이 이내 아쉽더라구요.
한 번 더 해보기로 하고 시작!!
1. 털실 선택
우선 세희가 좋아하는 분홍색 털실을 꺼내 만져보았어요.
포근포근.. 따뜻해~~
2. 털실 붙여 옷 꾸미기
잘라놓은 털실을 옷에 목공용 본드로 붙여주었어요.
꼼꼼하게 붙이자!!
3. 주변을 꾸며볼까?
털옷은 겨울에 딱- 어울리는 아이템이죠?
눈도 그리고, 눈사람도 그렸지요~
하늘색 물감으로 바탕을 칠해주기도 했어요.
확실히 한 번 해봤었기에 두번째 활동은 수월하게 진행되었어요.
따뜻한 털옷입고, 따뜻한 겨울 맞이하자~~!!^^*
아이디어 진짜 좋으신데요.
우와 아이디어가 반짝 반짝 인데요… 나도 따라해봐야지… 좋은 정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