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놀이 동시집 5 리듬편과 함께 해보았어요~
큰 아이들처럼 혼자서 동시를 읽지는 못하지만,
그림을 보고 엄마의 목소리로 들으며 보고 있답니다..
특히 아는 사물이 나오면 좋아하더라구요~ ^^
그 중에서 각 중간 부분에 페이지 별로 빨강 도깨비, 노랑 도깨비, 파랑 도깨비 등의 시부분에는
종이 색깔이 각 제목에 따라 다르답니다..
유달리 알록달록한 색을 좋아하는 예지는 그 페이지 부분에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모처럼 제가 예전에 아이들 확인 도장을 위해 만들어둔 도깨비 고무인을 이용해보기로 했어요..
아마도 도깨비 스탬프는 잘 없을꺼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제목에 등장하는 도깨비 컬러의 색종이를 꺼내주고~
도깨비 무늬를 마구 찍어보았답니다!
워낙 스탬프 찍기 놀이를 좋아하는터라 즐겁게 스탬프찍기 놀이를 해봅니다.
아직은 도깨비에 대한 개념도 명확하지 않은 때라..
요게 도깨비라고 알려주면서 활동해 보았네요..^^
파랑이 색이 좀 진해서 하늘 색에 도깨비 스탬프를 찍어보았답니다..
책속에 등장하는 도깨비 페이지처럼 색감도 더불어 느끼면서
예지의 도깨비 찍기 작품이랍니다!! ^^
재미있어 보여요..
간단하면서 리듬감 형성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