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 빵에 잼과 땅콩버터만 발라먹던 체스터가 릴리라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면서 과일과 과자로 장식한 식빵을 만들게 된다. ‘체스터는 뭐든지 자기멋대로야’라는 책을 읽고 동형이와 식빵을 도화지 삼아 동형이 맘대로 꾸며보도록 했다.
<재료>
식빵(통으로 된 식빵을 사서 넓게 잘라주어요)
땅콩버터와 잼
과일(딸기, 귤)
초코과자, 고래밥
지렁이 모양 젤리
우선 재료들을 보면서 어떤 걸 그릴지 잠시 생각해봅니다. 동형이는 두개를 만들었는데요,
하나는 ‘동형이의 정원’이라는 작품이고, 다른 하나는 ‘마법 침대’라는 작품입니다.
먼저 식빵위에 잼과 땅콩버터를 잘 발라줍니다. 버터가 접착제 역할을 해서 재료들이 잘 붙어있게 해주지요.
그런 다음 과일과 과자를 이용해 장식을 합니다. 다 만든 다음에 어떤 작품인지 설명을 들으며 작품 감상을 하고,
맛있게 먹습니다.^^
아이 키 만큼이나 큰 빵이 되었네요… 정말 먹기엔 너무 아까운 작품이네요.
와우 정말 멋진 작품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