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있고 사랑스러운 세 친구의 이야기
[체스터는 뭐든지 자기 멋대로야]에 나오는
릴리의 식빵으로 얼굴 만들기 놀이 입니다.
언제나 같은 모양으로 구운 빵에 잼과 땅콩버터를 발라 먹는
체스터와 윌슨이 릴리와 친구가 됨으로서 변화해 가는 과정이지요.
땅콩버터는 세 돌 이전에 위험할 수도 있으니까,,,
귤잼과 건포도로 얼굴을 표현해 보았어요.
먹는 걸로 뭔가 만들어주니 아주 좋아합니다.
눈, 코, 입을 번갈아 가며 가리키곤 손에 묻은 귤잼을 닦아먹는 센스~
찬이에게도 릴리같은 새로운 친구가 생길까요?ㅋㅋ
식빵이 얘기할 것 같은 표정이네요.
정말 멋진 식빵 얼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