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트는 뭐든지 자기 멋대로야] 친구들과 똑같은 셀로판 안경을 만들어 꼈어요

시리즈 비룡소의 그림동화 135 | 글, 그림 케빈 헹크스 | 옮김 이경혜
연령 5~8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9년 12월 18일 | 정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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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번째 책이랑놀이랑-2010년-28번째 책놀이

주제

셀로판지로 만든 색깔안경, 우리는 똑같아요

연계책

비룡소<체스터는 뭐든지 자기 멋대로야>

 

 

1. 책소개

체스터는 조금 독특한 생쥐 친구입니다. 뭐든 특별한 행동을 하지요. 그래서 어쩜 더 특별한 아이일지도 모르지요…

그런 체스터를 보고 엄마는 정말 자기의 생각이 뚜렷하다고 해주고 아빠는 아들이 남다르다고 이야기하지요. 다른 것을 인정해주는 것… 사람 사이에서 참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체스트에서 자신과 너무 비슷한 친구 윌슨이 있습니다. 둘은 서로 생각과 행동이 같아 항상 같이 행동하고 즐거워 합니다. 너무 다른 릴리가 오기 전까지는 말이지요…

릴리는 두 친구와 또 다른 뭔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체스터가 윌슨이 특이하다고 할 정도로 말이지요.. 하지만 그렇게 특이한 친구 릴리를 만나 서로 다른 면을 보고 다른 재미를 느끼며 셋은 또 닮아 갑니다.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것도 즐겁지만 다른 생각과 다른 행동을 하는 사람과 만나 다름을 인정하고 배우고 다시 동화되는 것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참 중요하지요…

이 책은 그런 다름을 인정하고 동화되는 그런 과정들을 세친구를 통해 참 재미있게 표현해 두었습니다. 세친구에데 또 다른 빅터가 오면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숙제로 남겨 두었지요… 딸아이는 이젠 넷이 같이 행동하고 같이 놀겠지 하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참 재미있고 독후활동의 소재가 곧곧에 숨겨져 있는 아주 재미있는 책입니다 

2. 우리들의 놀이활동

책 속에서는 독특한 체스터의 행동과 윌슨과의 만남,, 다른 성향의 릴리와의 만남 사이에 다양한 책놀이가 숨어 있습니다.. 그 중에 우리는 무엇을 책속에서 꺼내볼까 고민하다 마지막 페이지 안경쓴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 안경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준비물]

플라스틱화일, 셀로판지, 풀, 가위

[만드는 법]

1. 플라스틱화일 등 잘 부서지지 않는 재료를 택해서 아이의 눈크기에 맞추어 안경모양을 만들고 머리에 거는 다리는 별로로 만들어 아이들 귀에 맞추어 걸 수 있도록 테이핑 작업을 합니다.

2. 안경에 구멍을 내고 빈 안경 속에 아이들이 원하는 셀로판지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붙입니다…

간단하죠…

그럼 우리의 야심작 쌍둥이처럼 같은 안경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보경양 안경을 쓰고 다양한 포즈를 취합니다… 소현이, 친구 성원이, 성민이 모두 같이 친구들 처럼 같은 안경을 쓰고 찍어봅니다…

 

 

  1. 쇼앤슈
    2012.2.25 3:35 오후

    썬글라스가 됐네요.. 넘 이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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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김주희
    2010.2.22 10:56 오전

    멋진 색깔 안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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