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하며 미술작품들을 감상해요

연령 6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9년 12월 4일 | 정가 18,000원

책의 크기가 크다보니 감상하는 기분이 들게 만든다.

아들과 많이 감상하고 싶어 몇가지 작품들을 스캔해서 프린트한 후에 분류해보았다.

 

프린트 물이 색이 안좋아서 계속 책을 펼쳐가며 보고 또 보고 했다.

확실히 미술품 감상은 기분 좋게 하는 거 같다.

 

평면적인 작품과 입체적인 작품으로 먼저 분류했다.

 

아들 쉽게 척척 분류한다.

 

다음은 작품을 만든 소재로 분류해보았다.

돌, 철(금속), 나무, 청동으로 나누어 분류했는데

이번 분류는 조금 어려웠는지 책의 작품들을 좀더 자세히 보며 분류를 했다.

다양한 재료들이 미술작품이 된다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던 거 같다.

 

모자이크도 하고 다른 놀이도 해보려 했는데

아~ 잉크 부족으로 담에 하기로 했다.

  1. 쇼앤슈
    2012.3.8 4:03 오후

    저도 꼭 분류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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