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과 동물원에 다녀왔어요_동물들이 살아있는 미술관 이야기

연령 6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9년 12월 4일 | 정가 18,000원


우리 은채가 요즘 너무 좋아하는 책,

비룡소의 동물들이 살아있는 미술관 이야기예요.

스케치북만한 크기의 이 책을 한장 한장 넘겨보며 요즘 동물들 보는 재미에 살고 있어요.

 

동물들이 살아있는 미술관 이야기를 만난 날,

우연이었는지 미술관에 다녀온 날이었어요.

미술관에서 미술작품도 보고 그림도 그려보고 왔었는데

동물들이 살아있는 미술관이야기가 배송되었더라구요.




동물들이 살아있는 미술관 이야기 책을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서

동물원에 다녀왔답니다.

미술관 이야기 책 표지에 나와있는 곰과 똑같은 곰도 실제로 보고 왔는데요.

어찌나 반가워했는지 몰라요.

 

호랑이도 만나고 호랑이를 뒷배경으로 사진도 찍어보았어요.

 

동물들이 살아있는 미술관이야기 책에 나와있는 것과 같은 쌍봉 낙타도 보고왔답니다.

 

원숭이도 보고 원숭이의 친구인 오랑우탄 조각상도 보았어요^^

 

 

코끼리를 보더니 뭐라고 막 말을 하던데 아직 전 은채 말을 알아듣지 못하겠어요.

아마도 책에서 봤던 코끼리다 라고 하는 건 아닌지 싶어요.

 

책으로 먼저 만나고 동물들을 보러가서인지

아이도 더 좋아하고 동물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많이 보였답니다.

동물 이름 말해주면 따라하기도 하더라구요.

오늘 ‘곰’하고 ‘코끼리’, ‘새’ 등은 확실히 배운 것 같아요.

 

은채는 동물들이 살아있는 미술관이야기를 보고

직접 보고 느끼는 독후활동을 해보았답니다.

 

  1. 쇼앤슈
    2012.2.29 6:39 오후

    책과 체험의 만남 넘 환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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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김주희
    2010.3.9 11:52 오전

    독후활동 정말 멋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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