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놀이 동시집 5-숨바꼭질

연령 5~13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0년 1월 8일 | 정가 11,000원

[2010.3.31-말놀이 동시집 5]

말놀이 동시집의 매력 중 하나는 독후활동꺼리가 무한하다는 것~

꽃게랑 문어랑 꼴뚜기, 짱뚱어가 숨바꼭질을 해요.
꽃게가 술래거든요.
꽃게: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그런데 다들 머리카락이 없어요~ ㅋㅋㅋ

엄마: 뽁뽁이로 문어 다리 만들자.
아영: 왜? 발판으로 하게?

오호~ 이젠 척하면 탁! 입니다. ^^;;
유성싸인펜으로, 그것도 패턴으로 칠해주었어요.
그리고 요플레통을 반짝반짝 호일로 감싸주고 색색의 발판 가진 뽁뽁이 다리를 붙여주었지요.
문어는 머리카락이 없어 머리가 반짝반짝 빛나요~

자다 깬 석준군도 합류.
누나처럼 칠한다고 하길래 줬지요.
아영인 석준이가 잘하는지 또 확인해보네요.

 

  1. 쇼앤슈
    2012.3.20 11:04 오전

    이야.. 아이디어 너무 좋으신데요..
    저도 아이와 함께 꼭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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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정숙
    2010.4.4 3:45 오후

    야호! 저게 뭘까 뭘까… 궁금했는데 뽁뽁이에다가 저렇게… 아영이가 엄마 닮았으면 그야말로 짱! 될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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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김주희
    2010.4.1 9:56 오전

    정말 재밌는 활동을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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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여니혀니맘
    2010.4.1 9:31 오전

    뽕뽕이를 활용한 활동 재밌네요~.
    집에서 한번 해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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