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최군이 최고로 좋아하는 동물원~~ 책속에서 만나보았는데… 아이의 감성이 쑥쑥 자라는거 같아요

연령 4~8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0년 2월 26일 | 정가 23,000원
구매하기
브루노 무나리의 동물원 (보기) 판매가 20,700 (정가 23,0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10%↓ + 3%P + 2%P)
구매

비룡소

 

브루노 무나리의 동물원

 

 

최군은 남아그런지. 자연관찰을 일찍들여준 영향인지 동물인지도 빠른거 같고 무엇보다 너무 좋아해요…

 

그런데 비룡소 [동물원]을 보고는 광분 안할 수가 없죠..

 

받은 첫날 차에서 부터 난리가 났었네요..

 

 

 

플라밍고들은 자기네들이 특별하다는걸 안다네요..

 

그래서 대칭을 이루고 논데요…   최군은 새 종류는 모르지만,, 새라는건 안다는,,ㅋㅋㅋㅋ

 

새종류는 엄마도 다 잘 모르겠더라구요… 알려줄때는 한번더 보고 알려주거든요..



 

먹어요~~~~

 

 

그래 그래..다람쥐가 도토리를 여름내내 모아서 겨울에 먹을려고 하는거야

 



 

와~~~  새다 많다~~~~

 

많은 새들이 있죠.. 최군으 여기서 자꾸 운다고 해요…

 

새들이….

 




 

운다 운다

 



 

지금 토닥토닥 하는 중이예요..

 

최군에게 왜 우는것처럼 보였는지 모르겠는데.. 계속 운다면서,,, 한참이 토닥토닥이더라구요..

 

ㅋㅋㅋ

 

 

 

* 스피커 볼륨을 줄이세요 *

 

 

완전 쒼나~~~  목소리가 하늘을 찔러여.. ㅡㅡ;

 



 

동물원 표지에 보면 그물망이 찢어져서 그쪽으로 나비 두마리가 날아가요…

 

그래서 최군도 나비를 만들어서 같이 동물원 구경해보기로 했어요

 



 

과자 봉지를 오려서 오린 결대로 붙였어요

 

예전에 어느 행사에서 물고기를 이렇게 만들었는데 참 좋더라구요 아직도 최군이 너무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물고기 비닐같은 느낌은 없었지만,,,, 그래도 나비에 이쁜 색을 붙인다 생각하고,,,

 

최군이랑 만들어봤네요… 엄마의 도움이 물씬 필요한 작업.. ㅋㅋㅋ

 



 

요거 하나씩 붙이는데도 최군 집중력을 보이더라구요..

 

아이들은 무엇을 만들고 붙이고 그리는데 정말 집중력 발휘!  요런 모습 보면 참 이뽀여… ^^

 

 



 

거의 완성되어 가고 있네요…

 

일명  요란나비네요..ㅎㅎㅎ

 

색이 좀 요란하긴 하지만,, 아이랑 같이 만들어서 훨훨 나는 나비로 가지고 놀기는 딱인듯해요

 



 

짜잔~~~ 완성입니다.. ^^

 



 

나무젓가락 붙이고 훨~훨~~~~~

 



 

슝슝~~

 

 

얼마전 바람개비 만들어줬는데… 거실을 몇바퀴돌았는데…

 

나비도 들고 거실 몇바퀴 돌았네요… ㅋㅋㅋ

 

 



 

새들사이에 날아다니는 나비..

 



 

나비와 함께 동물을 구경을 해 봐요~~


 

 

  1. 쇼앤슈
    2012.3.10 2:03 오후

    사진이 많이 안보이네요…..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