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5일 월요일 조선일보에 상식 쑥쑥 역사 이야기로 김장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네요.
<금동이네 김장담기>에 나와 있지않은 김치 종류및 겨울 준비를 위한 땔감준비까지 나와 있어
옛 시대상을 반영해주고 지금 시대와 다른 면을 비교해 봤어요.
<금동이네 김장잔치>에 나와있는 금동이의 느낌 변화를
각각 하는 일에 따라서 나누어 보았어요.
처음에는 뾰루퉁~허니 심통나있던 모습에서 내년에 또 김장을 하러 오겠다며 즐겁게 다짐하며 가는 모습까지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찾아보고 직접 글로 써 보았답니다.
마지막에는
김 치 야 사 랑 해!
로 마무리가 되네요.
이번에는 아이가 금동이가 되어
<금동이네 김장 잔치>의 주인공 심리를 자기의 입장에서 글로 표현해 봤습니다.
‘내가 책 속의 주인공이라면……’조건문을 제시한 선생님의 일기 숙제덕에
또 다른 표현을 하게 되었는데요,
요즘 선생님들께서 내주시는 숙제 참 세련됐죠?
덕분에 딸 아이 낳은 무렵 유행했던 조류독감에 대해 언급하여 알려주게 되고
김치의 힘을 다시 한 번 보여주게 되었네요.
독후활동 넘 예술이예요
네~ 함께 정보 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