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마녀의 수리수리 약국 – 하늘이가 만든 캡슐은?

연령 7~10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2년 2월 25일 | 정가 12,000원
수상/추천 비룡소 문학상 외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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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마녀의 수리수리 약국을 읽은 하늘이가 자신도 캡슐을 만들고 싶다고 하더군요~~

어떤 효과를 가진 캡슐약을 만들지 고민고민하더니

동생들이 욕심이 많아 서로 잘 싸운다면서 동생들에게 먹일 캡슐약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엄마가 보기에 하늘이가 만든 캡슐약은 하늘이도 꼭 먹어야 할 약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하늘이가 만든 캡슐약의 이름은~~~욕심을 없애는 약!!

약 성분을 보니 맛이 너무 상큼할거 같았어요~~~~

이런 맛이면 약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충분히 먹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늘이가 만든 캡슐은 일년동안 욕심이 없어지며

너무 많이 먹으면 욕심이 더 많아진다고 하네요~~

약색깔이 너무 이뻐서 사람들이 너무 많이 먹을까봐 걱정된다는 엉뚱한 생각도 얘기했답니다~~

평소에 동생들에게 욕심을 부리는 하늘이기에 하늘이가 만든 캡슐약이

진짜 있었음 하는 바램이 조금 들었어요~~~^^

 



 

 

  1. 쇼앤슈
    2012.3.21 10:49 오전

    넘 인상적인 약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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