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 시인이 들려주는 의성어, 의태어 아기 시 그림책
34개월 우리집 축복둥이와 즐겁게 읽어보았답니다.
자연친구들과 신나게 신체놀이하면서 볼 수 있는 그림책이랍니다.
사진기만 보면 브이손을 보여주는 율이군이랍니다. 그럼 그림책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면 그림책에서 눈을 떼지못하는 아이들
풍뎅이표현이 예쁜색감으로 잘 되어있죠 풍뎅이도 빙빙 돌아요
이번엔 나비와 잠자리를 보더니 일어나서 나비가 되어보고 잠자리가 되어봅니다^^
바람개비를 보며서 우리도 하고싶은데….라는 표정을 보여주네요…
그래서 독후활동으로 바람개비를 만들어봐야겠어요
봄이되는 나무마다 꽃을 보여주는데 빙빙 돌아라 그림책에서 예쁜 봄내음을 주는듯해요
엄마도 아빠도 우리들도 빙빙 돌아라~ 재미있게 시를 읽어보며 그림책을 볼 수 있어 넘 신나는듯해요
책놀이 – 바람개비로 놀아요 |
준비물- 색종이, 수수깡[나무젓가락], 핀, 가위
좋아하는 색종이를 고른 축복둥이들 얼른 만들어 주세요~ 색종이만 그대로 나무젓가락에 붙이려 합니다….ㅋㅋ
두아이가 한꺼번에 대촉하는 바람에 후다닥 색종이를 잘라서 나무젓가락에 핀을 꽃아 주었답니다.
신나게 바람을 불어보는 아이들 하지만 마음처럼 쉽게 바람개비가 돌아가지 않네요
재미있는 아기 시 그림책으로 빙빙 돌아가는 신체놀이와 바람개비를 불어보는 아이들
아이랑 즐겁게 놀면서 읽어줄 수 있는 [빙빙 돌아라]
아이들 손에 매일 끼고 산답니다^^
너무 즐거워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