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놀이] 비야, 안녕! /수묵화 따라하기와 삼총사 꾸미기

시리즈 비룡소 창작 그림책 39 | 글, 그림 한자영
연령 2~7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1년 5월 20일 | 정가 11,000원
수상/추천 황금도깨비상 외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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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활동 - 주인공 삼총사 만들기와 수묵화 따라해보기

 

 

 

준비물: 한지, 붓, 물감, 파렛트, 단추 지끈, 모루 스티커 ,

색종이, 천사점토 사인펜, 글루건, 색지, 천

 


아이들에게 한지위에 꾸민 세 친구의 모습을 도입으로 보여준 뒤

그림책을 찬찬히 들려주었지요.

아이들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작가는 그림속에 삼총사 친구 외에도

미와 무당벌레도 넣어

아이들이 찾아보는 즐거움도 더한듯합니다^^

책에 나타난 번진 수묵묵그림을 찬찬히 살펴본 후

아이들과 삼총사도 만들고 그림책속 한 장면

한지에 붓으로 그려보기로 했지요.

 

삼총사 꾸미기는 먼저 색종이로 거북이 접기를 한 뒤

등에 별과 하트 스티커를 붙이고 눈과 입을 꾸몄지요.

그리고 지렁이친구는 천사점토에 사인펜으로 색을 입혀

조물거린 뒤 꼬물이를 만들었답니다.

마지막으로 달팽이는 주어진 재료를 활용해

각자 만들고싶은 달팽이를 꾸며보도록 했지요.




이제 삼총사들이 신나게 놀 곳을 꾸미기 위해

한지위에 그림책 장면을 보고 그려보도록 했지요.

네 명 모두 그림이 디르지요?

검은 붓으로 테두리를 하고 색입히기를 하려했지만

아이들은 색을 입혀보기도 하며 그림을 완성했지요.

아이들은 비하면 역시 그림책에 그려진 초록이 아닌

파란색이 떠오르나 봅니다^^

큼직한 연못과 꽃, 나무 그리고 해까지 ㅎㅎ

아이들의 상상력이 멋지죠?





번지기 효과를 제대로 느꼈던 수묵화 그리기 였네요

먹물로 하고 싶었지만 먹물이 잘 지워지지 않는 특성상

일반 물감으로 하게 되었지요.

채색한 한지위에 세 친구들을 자리잡아

올려놓고 사진도 한 장씩 찍어보았지요.

아이들이 책도 진지하게 보고 책놀이를 즐겁게 해주어

준비한 보람이 있었답니다.

 

 

작품을 모아놓고 보니정말 그럴듯합니다.

오히려 그림책보다 더 이뻐보이기도 하네요^^

왜? 우리 책꾸러기 아이들이 한거니까요~

 

 

이번에 아이들과 함께 본 비야 안녕?

비를 통해 감성까지도 촉촉히 젖게해 준 완소그림책~

지인에게 선물하기에도 손색없는 우리네 그림책이니만큼

부모들에게 아이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을 책이 분명하네요

 





  1. 전선희
    2012.6.27 9:42 오전

    솜씨들이 예사롭지 않네요…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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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쇼앤슈
    2012.5.18 9:45 오후

    우와.. 실력들이 보통이 아닌데요.. 너무 예뻐요.
    덕분에 저도 이 책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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