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귀신
이상희 지음
비룡소 2012.06.22
문방구에서 파는 기름종이 혹은 먹지를 이용해서 마음에드는 그림위에 올려놓고
따라 그리기를 해보았답니다.
책안에 그림중에 주머니의 문양,병풍의 꽃문양등이 너무 곱고 예뻐서 해보고 싶었어요
6세8세 아이들이라 그냥 그리기에는 조금 버거운감이 있고 워낙 그리기에 취미가 없으신
꼬맹들이라서 엄마가 시범으로 보여주고 자신이 선택한 그림위에
기름종이를 올리고 따라 그려보았답니다
개구진 아들녀석 문양을 해보았음 하는 제바램과는 다르게
구렁이와 두꺼비의 대혈전 그림을 펼쳐놓고 낑낑~댑니다 ^^
사진을 찍었으나 자꾸 옆으로 사진이올려져서~
제가 아직 컴이 서툰탓인지~ㅠ
다음 미션때까진 습득을 해야할텐데 걱정입니다
어쨋거나 울꼬맹이들 자신이 그린 그림이 생각보다 잘나왔는지
스스로를 대견해하는 모습 ^^
나 그림에 소질있나봐~하며 기특해합니다.
이 기회에 그림에 재미를 붙이기를 바라며~
좋은 아이디어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