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날이 제일 좋아!]를 읽고, 책상위에 조용히 일정이 기록되어져 있던 달력부터 꺼내 들었어요.
책을 읽으며 그동안 무심코 했던 세시풍습의 의미도 알아보고, 국기를 달던 국경일에 대한 역사적 사건과 유래를 알아보며 조금 더 그 날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게 될 거 같아요.
투연이들 어린이날의 의미도 되새겨보고, 방정환 선생님이 대해서도 알아보고, 책에 나와있는 어린이 헌장을 을 읽어 내려가고 있어요.
▼ 그렇게 의미와 역사적 배경이나 문화등을 알아보고 살펴보는 달력은 좀더 다른 느낌인가 봅니다.
▼ 그리고 우리나라 절기에 대해 알아보는 북아트를 해 보았어요.
▼ 특히 우리나라 명절들은 음력을 많이 보내죠. 그래서 음력에 대해 알아보느라 달의 그림자 실험도 해보았어요.
▼ 그렇게 책놀이겸 방학숙제겸 완성한 24절기 북아트에요.
▼ 그리고 하나더…얼마전 북촌 생활사 박물관에서 만든 폐골판지를 이용해 만든 달력에… 책에 나와있는 기념일들과 명절, 국경일들을 찾아보고 나와 있지 않은 날에는 하나하나 수연양이 채워갑니다.
▼ 그렇게 채워진 수연양만의 달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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