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이가 좋아하면서 보는 책 비룡소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요 노래같은 책~~ㅋㅋㅋ
요거만 보면 웃지요~~ㅋㅋㅋ
이야기도 재미있고 그림도 실감나고…
준이가 요즘 한글공부를 하고 있어요.
이름은 쓸수있고~~
가부터 해서… 낱말을 통째로 하고 있는데 엄마가 해주다보니 진도가 막~~ 빠르지는 않네요..ㅠㅠ
어쨌든 한글공부도 할겸~~~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처럼 긴 이름을 지어보라고 했어요.
아는 글자 다 쓰라고~~~~
이름부터 쓰기 시작~~~
아는 글자 다 나오고 있어요.
아직 완전하게 쓸 줄 모르는 것은… 보면서~~~
긴~~~ 이름을 짓고 있습니다.^^
스스로도 너무 웃긴가 봐요~~~ㅋㅋㅋ
우리 준왕자님 지으신 새이름~~~~
윤예준오리가수오이바나나나무다리미나비가면우유입니다! ㅋㅋㅋㅋ
김~ 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처럼…
리듬감있게 읽어보라고 해야겠어요~~~
한글공부겸~~ 이름짓기 해봤답니다~~*^^*
우와~ 생글생글 웃으며 책을 읽는 아이의 모습이 정말 예뻐요!
이름 너무 멋진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