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초콜릿왈츠

시리즈 블루픽션 60 | 모리 에토 | 옮김 고향옥
연령 13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2년 4월 20일 | 정가 9,000원
수상/추천 나오키상 외 1건

내가 ‘아몬드 초콜릿 왈츠’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왈츠란 이런 뜻으로 나와 있다.

뜻을 연결해 보면 ‘아몬드 초콜릿이 3박자의 켱쾌한 춤곡’뜻이 나오게 된다.

읽었던 기억이 쪼끔 나는 것 같았다.

도모아키라는 친구가 나(‘아몬드 초콜릿 왈츠’주인공)랑 사촌사이 이다.

 

하지만 오랜만에 한두번씩 만나기 때문에 이름도 헷갈리고

얼굴도 햇갈리고 아는것도 서로 다르다.

도모야키는 중학교2학년인데 마음이 차분하고 공부도 잘하고

애교만점이니까 이모들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그래서 나(‘아몬드 초콜릿 왈츠’주인공)의 입장에서 보면

썩 괜찮지 않는데 좀 별난 구석이 있는것같다.

여행을 간다고 하면 아주아주(당신이 생각했던 가방×100)

큰 가방 2개를 가지고 다닌다.

거기에는 수건밖에 없을것이다.

도모아키는 아주아주(당신이 생각했던 가방×100)

큰 가방 2개에 들어간 수건이 적다고 느껴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