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뭐가 무섭담! – 내 아이를 응원합니다

연령 5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3년 2월 10일 | 정가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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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요~

아이들의 상상력에 웃음을 짓게 만들고

새로운 세계로 가는 아이들의 어깨를 두드려주며

잘 할 수 있다는 응원을 보내게 만드는 책이네요 

 

 

 학교가 뭐가 무섭담!

 

 

 

표지를 보면 한 아이가 방망이를 들고 가네요

이 남자아이는 먼가 일이 있나봐요~ 표정이 긴장한 듯 보이죠?

처음 학교에 가는 아이래요~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하는 아이나…

엄마의 품을 떠나 처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가는 아이들이

이런 심정일 수 있겠구나 싶게 만드는 표정이에요

 

 

주인공 티보는 처음 학교에 가는 아이에요

하지만 두려움을 감추고 긴장을 늦추기 위해서

학교에 가기 전에 자신의 상상력을 동원하지요~

 

아빠가 개암나무로 만들어준 마법의 칼을 들고 집을 출발합니다

학교 가기 전까지 험난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죠~

 

마녀라고 생각하고 무찌르려는 동네 할머니

 

 

길가 모퉁이에서 나에게 덤벼드는 강철괴물인 버스

 

 

학교 가는 길에서 만난 커다란 뱀인 지렁이

 

 

정말 아이들 상상력이 대단하죠

삽화를 보며 어쩜 이렇게 유쾌하면서도 밝고 선명한 색으로

아이의 상상력을 완성해냈을까하는 생각을 내내 했어요

 

 

마침내 학교에 왔어요

하지만 마법의 칼도 소용이 없고

그 많은 방해물을 무찌르던 용기도 수그러들어요

바로 학교라는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여놓아야하기 때문이죠

그 동안 긴장을 풀기위해서

자신을 스스로 용감하다며 격려하던 그 빛은 온데간데 없어지죠

 

하지만 엄마는 믿어요

우리 아이가 잘 해내리라는 것을요

 

지금 우리 아이들도 그렇지 않을까싶네요

새로운 세계에 환경에 들어설때 우리 어른들도 마찬가지잖아요

떨리고 설레고 하지만 걱정도 되고 두렵기도 한거요

아이들은 더 그렇지 않을까요

 

 

티보는 자신의 두려움을 스스로 격려하고

이겨낼 힘이 잇는 아이로 보여요

우리 아이도 엄마의 믿음을 자신의 든든한 빽으로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아이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비토도 아마 더 많은 친구들과

새로운 선생님과 더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게 되겠죠? ^^

 

비토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