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고 아이와 독후활동을 했답니다.
일단 야구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에대해서 사전으로 찾아서 적어보았구요.
이 새상에 똥내가 나는 열매가 있을까 인터넷으로검색을 해서 알아보기도 했답니다.
그랬더니 열대열매 중에 두리안이라고 하는 열매가 그런 냄새가 난다고 알려주더라구요.
물론 우리나라에 은행도 그런 냄새가 나기도 하지만~
탁구라면 모를까 야구를 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크기이기도 하지요~
두리안도 야구를 할만한 크기는 아닌듯하던데~…..
그리고 돼지 삼형제의 성격이 드러나게 그림으로 묘사해 보기로 했답니다.
그림으로도 한눈에 알수 있겠지요?
마지막으로 느낀점을 쓰라고 했더니~
헐 이건 무슨~~ ㅜ.ㅜ
엄마가 우릴 내쫒을 수도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책이라고 적었어요~
음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