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의 신간 사뿐사뿐 따삐르에요
동물 캐릭터가 표지로 되어 있어 아이가 보고 호랑이라고 하더라구요
작가 김한민의 글과 그림이구요
전 따삐르의 캐릭터가 작가가 지어낸 상상의 동물이라고 생각햇지만.
뒷면 작가의 말에서 보니 실존하는 동물이더라구요
정글안에서 펼쳐지는 따삐르의 이야기에요
늘 조용히 다니는 따삐르.따삐르의 엄마와 따삐르아기동물이 등장하고
그들 앞에 표범이 등장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랍니다.
5세된 우리 아이에게 읽어주었는데 생각보다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동물들의 이야기라는것만으로 아이는 좋은가봐요
따삐르는 남미와 동남아시아에 사는 포유류래요영어식으로 테이퍼 라고도 하는데
현지어 발음은 따삐르죠..
우리나라에선 서울동물원 남미관에서 볼수가 있다고 작가의 말에 쓰여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