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자

연령 12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3년 3월 8일 |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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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드라마,영화,책 등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보아왔고 읽어왔던 책,소공자 !

홉스 씨는 상류츠 생활에 홀딱 반한 데다 어린 친구를 떠나고 싶지 않아서,뉴욕에 있는 길모퉁이 가게를 팔고 영국 얼스보로 마을로 이사했다. 그리고 여기서 성의 지원을 받아 가게를 열어 매우 성공했다.홉스 씨는 백작과 아주 친해지지는 않았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백작보다도 더 귀족적으로 변해서, 매일 아침 궁정 소식을 읽고 상원이 어떤 일을 했는지 샅샅이 훑었다! 십 년 쯤 지나 딕이 공부를 마치고 캘리포니아에 있는 형을 보러 갈 때였다. 딕이 홉스 씨에게 미국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느냐고 묻자 홉스 씨는 진지하게 고개를 저었다.

바로,이 부분이 다음책을 예고하는 부분이다.궁금하게 만들고 호기심을 가지게 만든다.

“미국에서 살고 싶지는 않아. 세드릭 곁에서 그애를 보살펴 주고 싶으니까. 미국에는 조상도,백작도 없다고!”

라는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고 인상 깊었다. 그리고 세드릭은 나보다도 엄청 어린데 세드릭이 당당하고 용감하고 자신감이 있어 그것처럼 나도 닮고 싶다. 그리고 이 책은 소공자 인데 소공녀는 무슨이야기 일지 또 이 책 소공자와 무슨 차이가 있을지 궁금하다 꼭 읽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