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나는 뽀글머리 |
나는 뽀글머리~~
처음 그림을 보면서 혼자만의 상상속에
책을 맘속으로 먼저 본 책~~
과연 우리 뚱이가 어떻게 볼까~~
궁금했던 책이였어요
코모리~~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그 이야기속으로 들어갈볼까요?
나는 뽀글머리
코모리는~~
머리가 자르는걸 너무 싫어해서~~
어느새 이렇게 되고 말았데요~~
아빠와 엄마가 가만두고 있진 않겠죠??
도망가다가 그만~~
쑤~욱
머리카락 나라에 들어왔어요~~
그속에서 신나게 노는 코모리~
하지만 꽉 막힌 머리카락 나라에서 사고를 치고 마는데~~
어머~~포~옹~~
멋진 머리가 완성되었네요
나는 뽀글머리 그림을 보면서 엄마가 먼저 더 관심이 갔답니다
아이도 분명 엄마처럼 잠깐동안 상상을 했겠죠?
책이 도착하자마자 보여달라고 성화인 우리 뚱이~~
우리뚱이도 머리를 자르는것을 좋아하지는 않는데요~~
머리를 자르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그 이야기 속에서 우리 뚱이는 스스로 생각을 다져나가겠죠?
아이들의 생각을 잡아서
재미있는 설정으로 머리자르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주는 책~~
그래서 더욱더 값진 책인것같아요
아이들은 눈으로 보이는 만큼~
그리고 생각의 폭을 넓힐수 있는 경험이 많아지는 만큼~~
사고력을 폭팔한다고 하잖아요~
우리 뚱이에게
막연하게 있었던 머리 자르는것에 두려움을
접어두게 해주는 책인것같아서 생활습관 잡는 책으로도 좋을것같네요~~
이제 머리를 자를때가 되면~~
살포시 뚱이 책에 올려둘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