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복 타러 간 총각 |
복타러간 총각~~
우와~~용과 함께 달려가네요~~
이야기속으로 고고고~~
아주 먼 옛날 선재라는 총각이 살았어요~~
하지만 참 가난하게 살았죠~~
그러던 어느날~~어떤 할아버지가 선재네 집으로 밥을 얻어먹으러 왔어요~~
선재는 할아버지에게 물어봤답니다
어떻하면 잘 살수 있는지를~~
그러자 할아버지는 말씀하셨어요~~
복을 타고 나야한다고 말이죠~~
그 길로 선재를 길을 떠나게 되는데요~~
어두워져가는 저녁
하룻밤을 묵게 되는데 이쁜 색시가 내다보구요~
어머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선재는 이쁜 색시의 이야기를 듣고 또다시 길을 떠나는데요~~
그러면서 또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네요~~
우여곡절 끝에 서쪽나라로 도착한 선재는~~
그곳에서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는데요~~
그래요~~
바로 할아버지가 답을 알려주었죠~~
선재는 돌아오는 길에서 들었던 내용을 하나씩 이야기하고~~
하나씩 해결책을 풀어주었네요~~
선재의 그 모습이 어찌나 좋아보이는지요~~
하나씩 해결되면서 모든 이가 다들 행복해 보이네요~~
그리하여 선재는 행복하게 살았겠죠~~
알고 보면 더욱 잼있는 옛이야기~~
저도 옛날 이야기를 참 좋아하는 편이였는데요~~
전래동화는 이어져오면서 하나씩 하나씩 짜여지면서
아이들에게 교훈은~
그리고 재미를 주는 책으로 손색이 없죠~~
우리 뚱이에게 책을 보여주면서~
처음에는 무서워하더군요~
어쩜 공룡을 좋아해서 좋아할 줄 알았는데
그사이에 벌써~~우리 뚱이는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그림을 보면서 많은 상상을 하게 되었네요~~
그럴때 엄마인 제 역활을 책을 재미있게~
책에 동화되어 다양한 사물과 인물들을 아주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는 안목을 키울수 있도록
책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어느새 이만큼 자란 우리 뚱이에게
책을 보여주는 것이 어쩜 사치일 수 있다는 생각에~~
뚱스리브가 할수 있는 것중에서 넘치도록 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오늘도 책을 보여주었네요~~
책을 통해서 착한 사람을 복을 받고~
항상 성실하게 차근차근 밟아나가다 보면
어느새 나를 위한 그리고 우리를 위한 스토리가 펼쳐질것이라는것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복 타러 간 총각~
어쩜 복 타런 간 총각이 찾은것이 우리 뚱이였음 하는 작은 생각이 살짝 들었다면
너무 사치일까요? 소박한 소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