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책 표지 보고서 스토리 킹이 뭐지?
하고 들여다 보았네요^^
비룡소에서 주최한 첫번째 행사로
어린이 심사위원 100명이
많은 작품중에 일등으로 선택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먼저 내용을 보기전에
어린이 심사위원은 어찌 하는지 관심이 가더라구요^^
비룡소 홈피에서 신청을 받아
100명을 선정 하고
아이들이 원고를 읽어 보고
설문이나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최종적으로 선택한 책..
아이들 책을 아이들이 직접 골랐다고 하니
읽어보지 않아도 먼저 흥미가 유발 됩니다.
아이들 스무고개 게임 좋아하지요^^
그 스무고개로 하나하나 비밀을 밝혀간다는 이야기로
초등5학년이 무대입니다.
학교에서 있을법한 이야기들이 탐정과 추리로
이끌어 가니 당연히 아이들이 빠져 읽더라구요
아이가 6학년인데
이 스토리킹 심사위원에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지금 비룡소 홈피에서 2기를 모집하는데
한번 지원해보려구요^^
이 작가는 현재 서울대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작가의 첫 장편소설이구요
아이들의 맘을 제대로 읽어낸 작
가의 다음작품도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