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의 명탐정2 구미호 실종사건

연령 8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3년 9월 5일 | 정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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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과 같이 이번에도 이상한 주문이 들려왔다. 도깨비의 주문이였다. 반가워야하는게 정상이겠지만 건이는 기쁘지 않았다. 주문이 들려온것이 다락방이 아닌 학교이기 때문이다. 다행이 환희만 교실에 있었다. 그렇게 건인느 환희와 함께 수사를 의뢰하게 되었다. 의뢰 내용은 실종돤 구미호를 찾아달라는 내용이였다. 나는 구미호라고 기뻐하는 환희와 자신을 잡아먹을 것같아 걱정인 건이가 함꼐 팀을 이루어 잘 해낼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했다. 하지만 내 예상과 달리 한희와 건이는 이 의뢰를 잘 해결했다. 건이가 주인공답게 한희보다 더 잘했긴했지만말이다. 건이는 추리를 통해 구미호가 사는 곳을 알아내고 구미호가 어디에 있는지 뭘 원해서 이렇게 되는지 밝혀낸다.구미호는 사람이 되려고 했다.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기때문이다. 하지만 그 남자는 돈을 더 내놓으라며 구미호를 괴롭히고 납치를 했다. 구미호가 남치된 곳을 안 건이와 환희, 뭉치는 인간세상으로 가 위기에 처한 구미호를 구출한다. 용감하게 구미호를 구하는 모습이 약간 멋있기도 했다.

 그리고 다음에는 어떤 의뢰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했다. 선물도 궁금했다. 1권에는 금화를 받고 2권에선 초대장을 받았다. 그럼 3권에선 무슨 선물을 받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