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별이 참 좋아
비룡소 – 아기 그림책
책 만나보고서는 아들램에게 읽어주며 독후활동 할 기대에 너무너무 기분 좋은 책이었어요!
J군이 좋아하는 별도 나오고,
다양한 기법의 그림들도 보여줄 수 있는 예쁜 아기 그림책, 난 별이 참 좋아!
보여드릴께요~
[ Story ]
새, 강아지와 고양이가 각자 좋아하는 씨앗, 물고기, 사람들 그리고 별을 이야기 하며
예쁜 그림들을 함께 볼 수 있는 책입니다.
[ 책 읽기 ]
책 내용도 그리고 그림도 너무 예쁘기에..
조카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어서는,
3살 J군, 5살 사촌누나 그리고 7살 사촌 형과 모두 함께 책 읽기를 했어요.
아이들이 책장을 넘길때마다
다음장이 궁금하고, 다음 그림이 궁금하게 만들어 주는 너무너무 예쁜 그림책입니다.
[ 어둠속에서도 빛나는 밤하늘 만들기 ]
아들램이 정말 사랑하는 별!!!
잠 자기 전에도 항상 ‘아기별’ 노래를 부르고서는 잠이 듭니다.
‘난 별이 참 좋아’ 읽으면서도 아기별 동요를 2~3번은 불렀던 거 같아요. ^^
아들램이 좋아하는 별을 그리고 붙이는 놀이를 했어요!
검은색 도화지에 크레파스를 이용하여 밤 하늘을 그린 후,
야광 별 스티커를 붙였답니다!
어두워졌을때 요 별들일 밝게 빛나서는 예쁘더라구요~ ^^
요 그림들은 아이들 방에 그리고 거실에 걸어주었어요!
예쁘고 다양한 그림이 가득~한 ‘비룡소 – 난 별이 참 좋아’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면 반복해서 읽어 달라고 해서는,
전 벌써 이 책을 10번도 넘게 읽고 있답니다. ^^
그림이 워낙 다양하기에…
책을 볼때마다 다양한 캐릭터들과 특징들을 찾아내며 아이가 좋아라~ 하는 모습 보니 정말 만족스럽더라구요.
어린 아이부터 쭈욱~ 읽을 수 있는 책이기에,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