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사는 외숙모가 아기를 낳아

드디어 동생이 생겼어요.

동생을 만나러 중국으로 여행을 가게된

아이의 즐거움과 설레임이 잘 표현되어 있어요.

아이의 시선으로 본 중국

여행기를 보면, 새로운 곳에 대한 설명이나

그 지역의 유명한 관광명소등을 많이 설명해주는데,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중국 여행기는

이해하기도 쉽고,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주어,

중국에 가보고 싶게 만드는 거 같아요.

중국하면 요리를 빼놓을 수 없겠죠?

우리나라는 금이 가 있는 그릇은 사용하지 않는데,

중국은 음식이 맛있어 그릇을 많이 사용해 금이 간 거니까

복으로 생각하고 그냥 쓴다는

재미있는 우리와 다른 문화에 대해서

맛난 중국 요리와 함께 이야기해줘요.

‘판다와 내동생’은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귀엽고 재미있는 중국 여행기에요.

여행에 대해서만 나온 것이 아닌

동생을 만나러 가는 중국여행이라는 이야기속에

동생이 생긴 아이의 심리에 대해서도 잘 묘사해주면서

중국에 대해서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아이와 함께 판다를 보러 중국으로 가보고 싶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