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임금님이야

연령 9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3년 9월 9일 |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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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맨 처음에 이 책표지에 나와있는 소녀가 임금님인줄알았다. 백성을 다스리는 임금님. 하지만 이 소녀는 임금님처럼 부자가 아니라 가난한 소녀다. 이름이 임금님일 뿐이였다. 성은 임, 이름은 금님. 이름이 신기했다. 임금님은 이름 떔에 놀림도 많이 받았을것 같다.
임금님은 초라한 옷을 입은 외톨이다. 그러던 어느 날 임금님 발에서 호리병이 생겨나더니 그 속에서 작은 사람이 줄줄이 나왔다. 뭔가 신기했다. 작은 사람은 금님이 보고 임금님이라 그러며 자신들의 임금이 되어달라고 한다. 내가 금님이였다면 지금 이 상황이 믿겨지지 않을거다. 당황하기도 할거다. 호리병에서 사람들이 나오더니 다짜고짜 자신들의 임금님이 되어달라고 하니 말이다. 그래도 임금님이 되면 멋있을것 같다. 특히 가난한 금님이에게 이 기화는 좋은 기회 부자가 될 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임금님은 힘들텐데… 금님이는 진짜 임금님이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