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좀 별난 친구

시리즈 비룡소의 그림동화 225 | 글, 그림 사노 요코 | 옮김 고향옥
연령 5~10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3년 11월 29일 |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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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별난 친구

비룡소

글,그림 – 사노 요코 / 옮김 – 고향옥

일본의 대표 그림 작가 사노 요코의 그림책, 좀 별난 친구

작가의 특별했던 친구를 기억하며 쓴 그림 책이랍니다~

 

 [ Story ] 

친구가 사귀고 싶은 고양이는 친구를 찾기 위해 길을 떠납니다.

 

길에서 뱀을 만나지만, 고양이는 뱀이 자신가 다르다고 생각했기에,

뱀을 멀리하고서 다른 친를 찾고자 합니다.

 

길에서 만난 여자 고양이들은 고양이를 어리다고 비웃기만 하고,

뭔가가 고양이를 쫓아와 놀라기도 합니다.

 

이런 다양한 일을 겪는 동안 고양이 곁에는 뱀이 계속 있어주었어요.

 

고양이는 뱀에게 할머니가 있는 집으로 함께 저녁을 먹는다는 이야기에요.

 

 

 

[ 책 읽기 ]

 

예쁜 아들램과 5살 조카와 함께 ‘좀 별난 친구’를 함께 보았어요.

 

3살인 아들은 아직 친구를 사귀는 방법을 잘 모르니 친구 만나는 방법을 알 수 있고,

5살 조카는 본인과 다른 친구들도 포용력 있게 받아들이는 사고를 배울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 친구에게 그림 편지 쓰기 ]

 

J군은 J군의 소중한 친구 헬리에게…

(다른 친구에게 편지 쓰자고 했더니만,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헬리에게 편지를 쓰고 싶다고 해서는 헬리에게 편지 쓰기로 했어요. ㅜㅜ)

조카는 조카의 친한 친구에게 그림 편지를 쓰기로 했어요~

 

글씨 편지가 아닌 그림 편지를 쓰기로 했기에,

친구에게 보여주고 싶은 그림을 그리기로 했답니다!

 

 

 

왼쪽은 27개월 J군의 그림이에요.

 

아들램 설명으로는 헬리가 나는 하늘이구요,

비가 오고, 달, 구름, 별 그리고 해가 떠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 있으면 눈이 올꺼래요.

 

자기 그림보다 해석이 너무너무 좋더라는… ㅎㅎ

 

오른쪽 그림은 5살 조카의 그림이에요.

조카가 제일로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 함께 모여있는 그림이라고 하네요~

 

요거는 유치원가서 친구에게 선물 줄꺼라고.. ^^

 

비룡소 좀 별난 친구 책 보고서,

친구들에게 쓰고 싶은 편지도 쓰고.. 즐거운 시간 갖았답니다!

 

* 해당 후기는 업체에서 물품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