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물리학에 관심이 없는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주고 싶다.
원래 물리학이라고 하면 따분하고 어려운 분야로 인식이 되기 쉽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생활 속에서 접하는 것들로 설명을 해준다.
그래서 더 이해가 잘 되는 것 같다.
책의 중간중간에는 퀴즈가 나와 있는데 그 퀴즈를 맞추다 보면 어느새 책에 빠져 들 수 있다.
또한 우리가 한번 쯤은 생각해 보았던 지구 중심부를 뚫어 엘레베이터로 지구 반대편에 가기,
지렛대로 지구 들어 올리기 등 유익하면서도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그런 글 들이 많이 있다.
물리학에 관심이 없거나 싫어한다면 이 책을 꼭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