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 폭탄 슛!

연령 8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4년 2월 10일 | 정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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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폭판 슛!

 

2학년 2반 왕 겁쟁이 한신이는 요즘 들어 심술쟁이 마대로 때문에 너무 힘들어 합니다.

마대로는 주먹만한 뽑기 공인 ‘별명폭탄’을 친구들에게 발로 펑 차서 친구들이 싫어하는 별명을 지어줍니다. 신이에게는 ‘한심이’라는 정말 듣기만 해도 한심하게 보이는 별명 슛을 보냈어요. 신이는 정말 대로가 싫었어요.

어느날 문구점 이름이 갑자기 고릴라 문구점으로 바뀌었는데 세상에 주인도 고릴라였어요.

문구점안에는 문구용품은 없고 마법재료가 틀림없는 상자들이 보입니다. 신이는 고릴라 문구점에서 마법방울을 샀어요. 그런데 놀랍게도 그 마법방울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어요. 또다시 고릴라 문구점에 가서 주인인 고릴라 마법사에게 더 센 마법을 부탁합니다. 고릴라 마법사는 신이에게 너무 마법에 빠지면 나중에 된통 당할 수 있다고 주의를 줍니다. 하지만 점점 신이는 마법에 빠져들고 그러면 그럴수록 이상하게 몸이 근질근질 거립니다.

결국은 고릴라 문구점에서 마법용품을 훔치기까지 합니다.

마법풍선으로 고릴라로 변한 한신이는 아이들을 괴롭히지요.

도대체 어떻게 된걸까요?

고릴라가 된 한신이는 본래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 올수 있을까요?

그리고 친구들에게 별명폭탄을 쏜 대로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름이나 하는 행동을 보면서 친구들이 싫어하는 별명을 아무렇지 않게 부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 때문에 친구들이 많은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친구가 괴롭힌다고 많은 욕심을 부리면서 친구를 괴롭히기도 합니다.

이 책을 보는 친구들이 다른 친구들에게 싫어하는 별명을 부르거나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