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고개탐정3 어둠속의 보물상자를 읽고…

시리즈 스토리킹 3 | 허교범 | 그림 고상미
연령 10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4년 7월 31일 | 정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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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고개 탐정 3. 어둠 속의 보물 상자 (보기) 판매가 9,900 (정가 11,0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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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고개 탐정과 친구들은 한 산을 탐험하러갔습니다. 그러다 산 안에 있는 비밀창고에 들어갔다 갑자기 문이 닫히는 바람에 친구들은 놀랐습니다. 하지만 스무고개 탐정이 가방에서 여러 가지 물건을 꺼내자 친구들은 둘러앉고 야광봉 하나는 문틈에 나머지 두 개는 ×자로 나둔 뒤에 이야기를 하며 긴장을 풉니다. 그러다 스무고개를 이번 사건을 바탕으로 추리를 해나갑니다. 그 사건, 스무고개는 친구들인 명규, 문양, 다희가 번갈아 가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산 보물산에 온 이유는 친구들이 말라깽이형이 가자고 한곳은 가기 싫어 스마트폰으로 알아보다 보물산이 나와 그 곳으로 가자고 했는데 점심 먹고 말라깽이 형을 집으로 보낸 후 임목, 장미와 함께 보물을 찾으러 갔다가 그 비밀창고로 가서 갇힌 것입니다. 그러한 이야기를 하던 중 한 방에 상자가 많은 것을 알았습니다. 안에는 보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술사와 임목이가 와서 무사히 비밀창고에서 빠져나갔습니다. 그리고 말라깽이 형과 만나 그동안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스무고개탐정이 추리를 하여 장미아빠에게 가서 말해보았는데 장미아빠가 범인이 맞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장미아빠가 정확한 범인입니다. 그런데 뽀족턱 아저씨와 겁쟁이아저씨는 장미 아빠를 친구로서 지켜주었던 것입니다. 장미아빠는 보물산의 보물을 혼자 갖고 싶어 이런 일을 만든 것입니다.

스무고개 탐정 세 번째 이야기를 읽으면서 스무고개 탐정과 친구들이 무사히 빠져나와 다행이었습니다. 또, 임목, 장미 새로운 친구들이 나와 더욱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나 스무고개 탐정은 어른 같이 사건을 해결해 가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스무고개 탐정 4권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