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과학호기심을 해결해주는 과학도서

시리즈 주니어 대학 10 | 이정모 | 그림 홍승우
연령 11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4년 8월 27일 | 정가 12,000원
수상/추천 아침독서 추천 도서 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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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에 특허를 내겠다고? (보기) 판매가 10,800 (정가 12,0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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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큰 아이는 책에 관심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과학도서에 흥미가 많답니다.

뭔가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재미가 솔솔한 모양이에요. 그래서인지 과학실험을 함께 해보면

더 좋을텐데라는 말을 책을 보고 나서는 꼭 한번씩은 한답니다.

우리 생활에서 밀접한 과학들~ 하지만 어른들이 호기심이 왕성한 우리 아이들의

과학지식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란 정말 어려워요.

그래서 자주 이용하는 것이 바로 인터넷 검색인데… 그걸로도 모르는 것들이 많이 있지요.

너무 어려운 단어들로 설명이 되어 있다보니 저도 아이에게 전달해 주기 버거울 때도 있답니다.

 

하지만 이번에 만난 유전자에 특허를 내겠다고?는 아이들 눈높이에 쓴 과학도서로

바로 옆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이야기로 아이도 흥미롭게 호기심을 채울 수 있는 생명과학 이야기랍니다.

저 역시도 어른인데 읽고 나서 이런 것들이 있구나 하고 새롭게 안 사실들도 있었답니다.

과학은 왠지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 생활에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음에도

어떤 것이 과학인지… 또 과학이 숨어 있다고 해도 왜 그런지 알기란 어렵습니다.

학교에서 과학을 오래 배우고 왔음에도 모르는 것들이 많은 과학상식들~~~

 

그런데 이번 생명과학을 보면서 아이랑 함께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울 수 있었답니다.

그거 아세요? 우리가 먹고 마시고 싸는 일 조차 과학이라는 것!! 그렇게 흔한 일에도 과학이 숨어있다니

왠지 알고 나니 좀 대단하게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

생명과학은 우리가 살아가려면 알아야하는 그리고 꼭 필요한 것들을 포함하고 있답니다.

매일 먹고 마시고 자고 싸고 하는 일 조차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는 아주 중요한 과학이지요.

 

보다 젊고 보다 건강하게 살고 싶은 사람의 욕구 또한

생명과학이 발전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들이랍니다.

 

아직도 현대에는 풀지 못한 병들이 많기에 앞으로도 더 많이 발전되야 하는 것 또한 생명과학이랍니다.

 

생명과학이란? 인간을 비롯한 생명체가 살고 죽는 원리는 탐구하는 학문이랍니다.

너무 어려운 말처럼 느껴지지만 이번 유전자에 특허를 내겠다고? 책을 읽고 나니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더라고요. ^^ 너무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그런지 어디가서

나 그거 알아?라며 잘난척 정도는 할 수 있을듯 싶더라고요. ^^

우리에게 살아있다는 증거를 대봐라고 말한다면 무엇이라고 할까요?

생각보다 어렵답니다. ^^ 하지만 이번 과학도서를 읽고 나면 술술 몇가지라도 댈 수 있어요.

 

과학은 호기심에서 출발한다고 하지요. 아이들로 하여금 끝없는 호기심을 채워줄

다양한 생명에 관한 이야기들이 너무도 쉬운 글들로 풀어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도 보기 좋은 책이랍니다.

사막여유의 귀가 커진 이유는 원래는 여우처럼 작았지만 척박한 사막에서 살기 위하여

그렇게 변했다고 해요. 참 생명의 신비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지요.

 

또한 예전 찰스다윈이 발견한 여러 곳에서 만난 새들도 알고보니 글쎄 다 핀치였대요.

하지만 각기 다른 곳에 살면서 각기 다른 음식들을 먹으면서 그에 맞게 먹기 편하게

부리가 변하여 외관상으로 보기에 다 다른 새처럼 보였던 것이지요.

 

사람들에겐 DNA가 다 다르답니다. 내가 엄마 아빠의 자식인지 생김새 보다도 더 정확하게 증명해 줄 수 있는

우리 몸속에 지도같은 것이랍니다. ^^ 그 DNA에 대한 궁금증 역시 한번에 해결할수 있었답니다.

우리 몸의 설계도와 같은 DNA에 대한 궁금증 역시 매번 뉴스나 텔레비전을 통하여 듣는 것 보다도

알기 쉽게 설명해준 이야기를 통하여 보니 더 쉽더라고요. 아이도 금새 이해했답니다.

 

새롭게 안 찰스다윈의 이야기~~~ 정말 예전에 살아계셨던 분들이 어찌 이런

과학적인 것들을 발견하셨을까요? 그분이 쓰신 책은 지금도 매우 중요한 자료이며

또 생명과학의 기초가 되고 있다고 해요. 다른 분들이 쓰신 것들은 지금에와서 다른 것들이 많으니

찰스다윈이 쓰신 글은 지금도 같은 것들이 많다고 하니 참 대단하신 분이란 생각이 들어요. 너무 쉽게 풀어 써 주셔서 사실 아이들이 보기에도 어렵지는 않으나 살포시 혹시라도 지루해 할 수 있는

부분은 재밌는 그림과 작은 설명을 통하여 더욱더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도 과학지식을 넓히는데 아주 좋은 책으로

아이와 함께 보시면 더 좋으실것 같아요. ^^

생명과학을 오프라인에서 볼 수 있거나 체험할 수 있는 곳을 함께 소개해 주셨다면

아이랑 책을 본 후에 다녀오면 좋았을 터인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답니다.

근데 검색해 보니 서울 목동에 생명과학박물관이 있더라고요.

주말을 이용하여 아이랑 함께 다녀오시면 매우 좋으실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