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범스 4권 서평

시리즈 구스범스 4 | R.L. 스타인 | 그림 조승연 | 옮김 고정아
연령 9세 이상 | 출판사 고릴라박스 | 출간일 2014년 8월 25일 |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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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범스 04. 여름 캠프의 악몽 (보기) 판매가 9,000 (정가 10,0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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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느 책을 읽으면 제목과 표지그림판이 마음에 들면

책 내용도 좋을 것이라는 착각? 편견? 속에 살아간다.

 

구스범스 4권의 제목은 ‘여름캠프의 악몽’ 딱봐도 재밌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 여름캠프의 악몽 일단 캠프를 간다.. 안좋은일이 생긴다.. 라는 스토리의 힌트를 주기 때문이다. 표지에서는 어떤 아이가 안 좋은  표정으로 달리고 있다.

이 동작과 제목이 잘 어울려서 먼저 손이 선듯 책장을 넘겼었다. 여름캠프장에 가기위해 버스를 타고 신나게 시골길을 달리고 있었다. 도착해서  버스에 내렸을때 짐승 소리가 났는데.. 짐승? 사람? 더욱 이 책의 스토리가 궁금해졌다. 나는 개인적으로 겁이많아서 이런줄 알았으면 꾀병이라도  부려서 이 느낌안 좋은 캠프장을 벗어날 것 같았다. 그리고 밤 9시 이후에 숙소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캠프소장이 경고하는데 경고를 어기고 9시  이후 숙소 밖에 나간 아이는 하나 둘씩.. 사라져갔다..

 

나는 무서웠지만 무서움도 잠시 이것은 빌리의 부모님이 빌리를 시험해보기 위한 곳이었다. 그리고 빌리 친구.. 도우미.. 등등 모두 배우자  아니 정부 시험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빌리를 속이기 위해 한 시험이 정말 대단하였고 우주에서 가장 위험한 곳으로 ‘지구’ 가 나와서 뜻밖이었다.  왜냐하면 내 생활에서 위험존재는 아직은 없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순히 호러와 재미를 주기 위한 책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나는 지구라는 곳에 가기 위한 시험장에서 빌리를 테스트를 한 규칙을 잘 지키자!

친구가 위험에 처하면 도울수 있는 한 열심히 도운다!

지키면 안되는 규칙은 지키지 말아야 한다! 등이 우리에게 좋은 생각을 갖게 해주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