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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R.L 스타인(고릴라박스/비룡소)
용기가 UP 되는책~ 심장이 약한 사람은 읽지마시오! ㅎㅎ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어린이 공포그림책 구스범스 시리즈 중 네번째이야기이다~
주인공 빌리가 친구 ‘마이크’와 캠프버스를 타고 여름캠프장으로 가고 있었다.
둘은 괴물가면을 쓴 버스기사 아저씨를 보게되고 친구들은 모두 버스에서 내리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캠프장에 도착한 그들..
그곳은 공중전화도 없고, 9시 이후는 외출금지인 곳이었다.
갑자기 뱀에 물린 마이크, 그곳엔 양호실도 없었고
다음날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그 후 친구들은 하루에 한명씩 없어지기 시작하는데…
친구들은 모두 어디로 사라졌을까~?
표지만 봐도 오싹한 이 동화책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니~
수민이도 처음엔 무서워했지만 재밌게 읽었다고 한다.
게다가 학교에 가지고 갔다가 반 친구들 모두 돌려봤다는~ㅎㅎ
벌써부터 다른 시리즈 사달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