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공포책을 읽고 싶어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추천하고 싶은책
구스범스 여름캠프의 악몽이에요~
그동안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공포책이 있는줄 몰랐는데
구스범스 시리즈가 이렇게 인기가 많아서 벌써 1-6권가지 출시되었다니 놀랐어요~
구스범스 여름캠프의 악동 ..
책으로 읽는 공포물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지고 더 호기심이 많이 생기는것 같아요~
구스범스는 심장이 약한 사람은 읽지 마시오 라는 로고까지..정말 무서운가봐요~^^
귀신이나 유령 무서워하는 울딸에게 용기를 up시켜줄수 있을것 같아서
저도 한번 읽고 싶더라구요..
처음으로 부모 품을 떠나 낯선 캠프에 참가하게 된 아이들의 마음은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떠난 캠프에서 에서 이상한 일들이 하나씩 벌어지면서 생기는 내용들이
책으로 점점 더 빠져들게 하는것 같아요~
잭 내용도 중요하지만 내용과 함께 적당한 그림이 들어가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책의 내용을 좀더 몰입하고 공포감이 더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주인공이 모든 불안과, 공포를 이겨내고 용기를 찾는 과정이 잘 표현된것같고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공포물이라는 호기심으로 접근해서
책과 더 친해질수 있는 시간이 되는것 같아요
구스범스 책의 마지막에는 다음책에 대한 예고까지~
이제는 구스범스 전 시리즈를 다 읽고 싶어하더라구요..
색다른 책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드는 구스범스..
불안과 자신없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찾아줄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