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밌지만 이야기가 단순해서 더 읽기좋은 이책에 깊은 뜻이 있을줄은 물랐다.
그러나 그저 이책을 눈으로 만 읽는 것이아니라 마음으로 읽는다면 분명 책속 안에 숨겨진 깊은 뜻을
찾을 수 있을것이다. 이런 살짝 어둡고 재밌는 책에 오늘의 나가 깊은 뜻이라니 참 황당하고 궁금할것이다. 또한 책제목앞에 ‘오늘’ 을 베낀것아닐까? 생각할수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나는 분명 내가 최선으로 생각해내어 ‘오늘의 나’ 가 나온것이다.
이책은 글속의 ‘나’가 오늘을 겪는 이야기다. 오늘은 누구나 겪지만 사람의 오늘은 특별할 수도있고 평범할 수도있다. 그러나 이 글의 세명의 나는 특별한 오늘을 겪는다.
오늘이란 기회에서 자신을, 진정한 나를 찾아간다. 오늘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어제는 이미 지나갔고, 내일은 너무 멀고, 오늘이야말로 지금의 내가 당장 무엇을 할 수 있는 시간이다. 그래서 난 오늘안에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것이야말로 정말 멋진뜻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좋은 이책이 내게로 온건 정말로 감사해야 할 일이다.
교훈도있고, 스토리가 잘짜인 재밌는 이야기가 내게로 왔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