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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위니와 심술쟁이 로봇
어쩜!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 있을까요!!
초등창작동화로 추천! 하고 외치는 위트 넘치는 책이랍니다.
마녀위니 책은 영어책으로 몇 권이 있었는데,
이번 한글 번역본이 처음이었어요
마녀위니는 문화센터에서 만들기를 참 좋아했어요.
그런데 고양이 윌버는 마음에 들지 않아 했더래요.
뭔가 알고 있었던 것일까요~? 
위니가 센터에서 만들었던 인형…. 로봇으로 보였지요.
그래서 위니는 아예 로봇으로 만들고자 지팡이를 휘둘렀어요.
“이런, 말썽꾸러기 로봇이네!”
그런데 이 로봇 참.. 못됬습니다!!!
로봇은 위니를 로봇으로 만들어 버렸어요.
이제 위니를 구할 사람은 위버 뿐이었다죠.
때마침 윌버에게 번뜩이는 생각이 떠올랐어요.
윌버는 위니를 어떻게 구해주었을까요!?
모두가 평안해지는
위니가 로봇에서 다시 위니가 되었다는 행복한 결말~!!
중간중간 위트가 넘치는 이 초등창작동화책!
초등남아들도 재밌어 하겠지만
초등여아들은 더더욱이 재밌어하겠다 싶었던 책이랍니다~!!
전 세계 어린이들을 사로잡을만 하네요!!!
마녀위니 시리즈, 벌써 여러 이야기가 나와있어요~!!
모두모두 궁금해지는걸요!?